칭찬합니다.
모자 7층 안영은 간호사님
어제 퇴원한 환아 보호자입니다.
성함을 정확히 몰라서 고객상담실에 전화해서 성함까지 알아보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주사 라인만 잡아주셨기 때문에 5분 남짓 마주한 시간이었지만
긴장한 아이와 저에게 대해주신 따뜻한 행동, 말투, 표정.. 감사합니다.
빨리 업무를 끝내버려야겠다는 태도가 아닌,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
복도에서 잠깐 마주칠때도 눈맞춤 해주시고, 머리 한번 쓰다듬어 주시고..
아마 그동안 마주한 다른 환자,보호자들도 모두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
칭찬합니다 카드를 보고 아이에게 어떤선생님이 기억에 남아 물으니
바로 선생님 얘기를 하네요.
아픈 주사를 찔렀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감사하다니..
이 글을 올려서 선생님께 어떤 혜택이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이글을 보는 오늘 하루, 아주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하는 작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성함을 정확히 몰라서 고객상담실에 전화해서 성함까지 알아보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주사 라인만 잡아주셨기 때문에 5분 남짓 마주한 시간이었지만
긴장한 아이와 저에게 대해주신 따뜻한 행동, 말투, 표정.. 감사합니다.
빨리 업무를 끝내버려야겠다는 태도가 아닌,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
복도에서 잠깐 마주칠때도 눈맞춤 해주시고, 머리 한번 쓰다듬어 주시고..
아마 그동안 마주한 다른 환자,보호자들도 모두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
칭찬합니다 카드를 보고 아이에게 어떤선생님이 기억에 남아 물으니
바로 선생님 얘기를 하네요.
아픈 주사를 찔렀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감사하다니..
이 글을 올려서 선생님께 어떤 혜택이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이글을 보는 오늘 하루, 아주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하는 작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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