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6월 3일 남편이 교통사고로 응급 센터에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위중한 증상은 아니였고 뇌진탕 증세에 입원이 되지 않아 집근처 병원에 입원 수속을 해야해서
여러모로 걱정스럽고 마음도 급했어요
응급센터에 있는 동안 저와 남편의 염려와 잦은 문의에
이지영 간호사님이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 해주셨어요
응급센터의 특성상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하느라 힘드실 텐데,
가족을 대하는 것 같은 따스한 응대 및 처리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입원 수속 시간에 쫓겨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또한, 의사선생님과 직원분들 친절함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