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전화를 받았으면 이리 글을 안남길텐대 마침 전화는 방에있고 전 밖에서 뭘해서 못받아서 글로라도 남기고 싶어서 올립니다>>
제가 입원한 병실을 아실테니 저의 수술을 하실 외과 교수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수술한번 더한다고 본인에게 돈이 더 생기거나 고과에 반영이 되는지는 모르겟으나 제가 수술비용이 없어서 못한다하니 처음엔 그말을 듣고 가셧다가 2틀지낫나? 저녁 8시 넘어서 오셔서 지원이 되는것도 있으니 상담 해보라 하시고 전 그런게 있다는것도 몰라서 그랬는대 저같음 그시간에 쉴텐대 환자를 위해서 그리 알아보시고 또 직접 오셔서 그말씀을 전해주신게 너~무 감사해서요

<두번째> 제 병실을 담당하던 간호사분들이 친절해도 너~무 친절하셔서요 제가 60년 동안 살면서 직종에 관계없이 이리 친절하신분들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어떤 간호사분이 기침을 좀 하던대 그걸로봐선 감기가 걸리신듯한대 저같음 본인 몸이 안좋으니 대충한다거나 그럴텐대도 간호사라는 책인감 인지 며칠전이나 감기에 걸리신 그때나 한결같이 친절하신거에 눈물이 날만큼 감동을 받았읍니다
전 그리 살지 못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겟으나 제가 보기에도 다른분을 봐주는대 안해도 될텐대 세심한것까지 해주시고 거기에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60년동안 살면서 물품을 사든 다른병원에서 치료를 받든 그리 고맙다고 느꼇고 그리 잘해주신게
처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