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아기가 호흡이 어려워 토요일에 응급실을 찾았는데 신속한 조치와 빠른 판단을 해주신 덕분에 아기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잘못될까 계속 울고만 있는 저에게 엄마가 강하셔야 된다며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고 가족처럼 아기를 진심을 다해 치료해주신 장소영 교수님이 계셨기에 저희 가족도 아기도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순천향 병원의 이러한 훌륭한 의료진분들을 만난게 행운이고 세상에 이렇게 환자를 생각해주는 의료진 분들이 있어 더 많은 환자들이 회복하고 건강히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 간호사 분들의 진심어린 응원과 걱정, 격려 덕분에 18개월의 저희 아기는 점점 더 편안하게 숨을 쉬고 있고 늦지 않은 시점에 퇴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장소영 교수님, 응급실 내 간호사 선생님 분들, 7병동 간호사 선생님 분들 모두들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