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월, 급성 설사가 심해 처음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완치되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약 한 달 짧은 기간의 진료였지만 그 기간 속에서도 제가 봐 온 교수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1월 한 달간 설사가 지속되어 밥도 잘 먹지 못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는데, 전성란 교수님께서는 증상에 대해 친절하고도 명확하게 답변을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평소에 위장이 약해서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서도 일반 병원에서는 속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했었는데 전성란 교수님께 궁금증에 대해 질문 드렸을 때 분명한 설명을 해주셔서 속이 너무 시원했고, 전문가란 이런 거구나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진료 대기 중에 제 앞 순서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진료실로 들어가셨는데, 전성란 교수님께서 큰 소리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이 환자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것 같아 감동이 되었습니다.

실력이 많은 의사들은 많지만 성품까지 좋은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든데 실력과 성품을 모두 갖춘 전성란 교수님은 순천향병원의 보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교수님을 통해서 행복한 삶을 누려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