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응급실 담당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
어머니는 2023년 7월 24일 응급실에서 심근경색 진단받고 순천양 병원 임종실에서 2023년 7월25일 운명 하셔서 장례식까지 순천양 병원에서 마치셨습니다. 장례와 49재를 치루고 어머니를 보내고 아픈 마음을 다잡느라 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늦게나마 감사의 글 전하게 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은 병원에서 일상적인 일이겠지만 일반인들은 이런 모든 일들이 당황스럽고 매순간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일하시는 나혜진 간호사님을 비롯하여 늦은시간까지 친절하게 대해 주신 여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는 연명을 원하시지는 않았지만 97세 고령이라도 스텐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이 자식된 도리가 아닌 것인지 고민 할 때 바쁜 시간 속에 잊고 계시겠지만 저희한테 지혜를 빌려주신 심장내과 이성수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종실에 친절한 간호사님도 계시지만 죽음의 순간을 바라보는 가족들에게 호칭이 뭐 대단하다고 " 선생님이라 부르지말고 간호사라고 화내시고 어머니 팔이 부어 발에 주사 놔주시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발에 꼬치었네요." 말씀하신 간호사님은 뭐라 설명하기 어렵네요.
어찌 되었던 그 순간 같이 해주셨던 여러분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삶과 죽음은 병원에서 일상적인 일이겠지만 일반인들은 이런 모든 일들이 당황스럽고 매순간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일하시는 나혜진 간호사님을 비롯하여 늦은시간까지 친절하게 대해 주신 여러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는 연명을 원하시지는 않았지만 97세 고령이라도 스텐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이 자식된 도리가 아닌 것인지 고민 할 때 바쁜 시간 속에 잊고 계시겠지만 저희한테 지혜를 빌려주신 심장내과 이성수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종실에 친절한 간호사님도 계시지만 죽음의 순간을 바라보는 가족들에게 호칭이 뭐 대단하다고 " 선생님이라 부르지말고 간호사라고 화내시고 어머니 팔이 부어 발에 주사 놔주시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발에 꼬치었네요." 말씀하신 간호사님은 뭐라 설명하기 어렵네요.
어찌 되었던 그 순간 같이 해주셨던 여러분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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