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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윤석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올해2월 급성백혈병으로 입원해 10월 드디어 마지막 치료가 끝났네요.
처음 응급실로 실려가 그날 저녁에 바로 죽을수도 있다는 응급실에서의 통보.
입원해 치료를 받다 갑자기 상황이 악화되어 당장 어떻게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서도 끝까지 모든 치료에 최선을 다해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정성을 다한 치료 덕분에 제가 지금 이렇게 잘 회복해 일상을로 복귀 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무심한듯 별거 아니라는듯 [좋아질꺼에요.], [좋아요. ], [다 괜찮아요.] 하고 가시지만 주말에도 공휴일에도 늘 빠짐없이 오셔서 봐주고 해주신건 그만큼 신경써주시고 계셨던 거겠죠.
그렇게 확신 하는 이유는 5월인가 6월인가 이제 거동에도 문제 없고 사실 다 회복되었다고 할만한 상황인데도 10월 마지막주까지 월요일 퇴원 바로 직전 주말까지 매번 오셔서 제 상태를 체크해 주시고 가주시더군요.
모든것들이 회복되고 다 좋아져서 오히려 다른 환자들이 저사람은 왜 입원해서 매일 왔다갔다 할까? 실제로 어느 보호자님은 [저사람은 뭔데 교수님이 주말까지 와서 봐주냐? 우리 교수님은 왜 주말이라고 쉬냐?] 라고 이야기 하는것도 들었네요.

이렇게 케어해주신 덕분에 잘회복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