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방사선종양학과 시명근, 윤수혁 방사선사님 감사했습니다!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여름 내내 거의 매일 시명근, 윤수혁 방사선사님 두 분을 뵙다시피 했는데요, 항상 정확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방사선사로서는 늘 하는 똑같은 업무일텐데도, 생소하고 두려워할 환자 개인의 입장을 배려해 세심하게 대해 주셨어요. 덕분에 치료를 무탈하게 마쳤습니다.
매일 가긴 했어도 항상 서로가 마스크를 하고 만나는 데다 치료 중에는 조금도 움직이면 안 돼서, 말도 못 하고 웃지도 못해 내적 친밀감만 쌓이다가 끝났습니다만, 감사의 마음은 꼭 전하고 싶었는데 이 게시판을 이제야 찾았네요.
시명근, 윤수혁 방사선사님을 제일 많이 접하긴 했지만, 두 분 말고 종종 뵌 다른 방사선사님도 계셨는데 이름표를 못 봤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매일 가긴 했어도 항상 서로가 마스크를 하고 만나는 데다 치료 중에는 조금도 움직이면 안 돼서, 말도 못 하고 웃지도 못해 내적 친밀감만 쌓이다가 끝났습니다만, 감사의 마음은 꼭 전하고 싶었는데 이 게시판을 이제야 찾았네요.
시명근, 윤수혁 방사선사님을 제일 많이 접하긴 했지만, 두 분 말고 종종 뵌 다른 방사선사님도 계셨는데 이름표를 못 봤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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