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 취미활동을 하던중 갈비뼈가 골절 되어 응급실에 도착해 장원호 교수님께 흉관 삽입 시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하루 있다 본관 617호로 이동하여 3,4일간 일어나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던 저를 너무 친절하게 케어해주신 간호사님 조무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성함은 모르지만 극심하게 아픈 기간 예민하여 짜증 섞인 목소리로 얘기했을수 있는데 죄송합니다😭(그런 뜻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입원해 간호사님들 보며 예민하고 난폭한 환자도 있고 밤낮으로 정말 고생하시는거 보며 리스펙트 하게 되었습니다
10월19일 퇴원하며 다들 정말 감사했다고 선생님들 덕분에 빨리 낳고 퇴원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못 하고가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글을 작성해 보게 되네요 전달 되었음 좋겠습니다 장원호 교수님 성함은 모르지만 617호 담당 간호사님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