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12월 산부인과 이 정재교수님께 수술을 받은 박 *숙입니다.
생애 처음 수술이고 주사 맞는게 무서워서 병원가기 싫어하는 원래 겁이 많은 편이기에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컸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런 결정 장애가 있는데 망설임 없이 순천향 서울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는데에는 교수님 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외래로 교수님 진료를 받았을 때 바로 여기서 수술을 받아야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질병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 주시고 환자가 궁금해 하는 의문점들에 대해서 주저함 없이 편히 말 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시지먀 겸손하시고 환자를 가족같이 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마지막 외래일에 교수님께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라는 말씀은 깊은 울림처럼 들려왔고 그 이후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졌답니다. 수술을 하고 나서 수술결과에 놀라 워서 입원기간 내내 신기하고 믿기지 않은 채 있었답니다. 정말 이 정재 교수님 실력은 대한민국 최고이십니다.
수술은 잘 되었고 수술 전 불편한 증상들은 모두사라져서 행복하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로서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하기에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 정재 교수님, 전공의 선생님,간호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자 6층에 입원하였는데 밤낮으로 환자를 돌보시느라 고생하는데도 항상 미소 지으시며 친절하신 간호사님들과 직원 여러분들의 환자에 대한 아낌없는 헌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