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의료진
방사선종양학과 최두호 교수
유방암, 자궁암, 폐암 등의 방사선치료와 유전연구에도 남다른 관심
방사선종양학과 최두호교수
유방암, 자궁암, 폐암 등 각종 암의 방사선치료뿐 아니라 유전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인 최두호 교수는 지난 5월 암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임상종양학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 ; 인용지수 10.9)에 ‘한국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의 유전자 돌연변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최교수는 이 논문으로 예일대와 공동으로 미국 코먼재단 으로부터 인종간 유방암 유전자 연구를 위한 25만불의 연구비를 지원 받았다.
또한 지난 3년 간 미국 예일대 방사선종양학과 해프티 교수팀과 유방암유전자 돌연변이의 인종간 차이를 비교 연구해 온 최교수는 우리나라의 유방암 환자들이 서구에 비해 최대 3배 이상 돌연변이가 많고 가족력이 없어도 돌연변이가 많은 특징을 밝힌 바 있다.
최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수료했다. 이후 길병원, 경희대병원을 거쳐 94년부터 순천향대학교병원에 근무중이다.
98년 낙천의학학술상을 받았으며 제18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사선종양학과 최두호교수
유방암, 자궁암, 폐암 등 각종 암의 방사선치료뿐 아니라 유전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인 최두호 교수는 지난 5월 암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임상종양학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 ; 인용지수 10.9)에 ‘한국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의 유전자 돌연변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최교수는 이 논문으로 예일대와 공동으로 미국 코먼재단 으로부터 인종간 유방암 유전자 연구를 위한 25만불의 연구비를 지원 받았다.
또한 지난 3년 간 미국 예일대 방사선종양학과 해프티 교수팀과 유방암유전자 돌연변이의 인종간 차이를 비교 연구해 온 최교수는 우리나라의 유방암 환자들이 서구에 비해 최대 3배 이상 돌연변이가 많고 가족력이 없어도 돌연변이가 많은 특징을 밝힌 바 있다.
최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수료했다. 이후 길병원, 경희대병원을 거쳐 94년부터 순천향대학교병원에 근무중이다.
98년 낙천의학학술상을 받았으며 제18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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