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우즈베키스탄 병원건립 노하우 전수
작성일 : 2015.12.26
유병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뒷줄 가운데)이 환하게 웃고있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원장 김성구)은 11월30일부터 12월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건립추진위원단과 보건부 관계자 총6명을 대상으로 ‘2015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병원운영 컨설팅 및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의 국립아동병원 건립을 앞두고 물품 장부에서부터 시설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하는지 직접 배우기 위해 순천향을 찾았다.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심장내과 등의 진료현장을 돌아보고 의공관리팀의 의료기기 관리, 의료정보팀의 환자정보 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 간호부에서는 간호사들의 일반적인 업무와 교육체계, QI(Quality Improvement)와 감염관리에 대한 부분도 배웠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을 통해 이번 사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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