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search form

추천검색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순천향대학교부속 서울병원 02-709-9000
진료과/의료진
이용안내
건강정보
진료차트
병원소개
고객센터

병원소식

순천향대학교병원 개원 35주년 기념식

작성일 : 2009.04.07

순천향대학교병원 개원 35주년 기념식
순천향대 천안병원 27주년, 부천병원 8주년

순천향대학교병원은 4월 2일 개원 35주년을 맞아 병원 동은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중단 없는 도전과 발전을 다짐했다. 기념식에 앞서 4월 1일에는 개원 35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인수 전 순천향대병원장과 변박장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등 내빈과 김성구 병원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근속 및 모범직원 표창, 락천 의학학술상, 친절직원 및 마일리지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영예의 30년 근속 표창은 정신과 한선호, 정형외과 나수균 김연일, 외과 문철, 신경외과 최순관, 신경통증센터 박욱, 병리과 이동화 등 7명의 교수와 유재연 간호부장, 정순옥 장백희 간호과장, 약제부장 한경애 등 9명이 수상했다.

신장내과 한동철 교수 등 47명은 20년 근속 표창을 받았으며, 소화기내과 천영국, 신경외과 조성진 교수 등 5명은 10년 근속표창을 받았다. 모범직원 표창은 응급의학과 장혜영 교수 등 15명에게 돌아갔고, 의료장비과 이정관 계장은 최다 마일리지 상을 받았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신경외과에서 16년 동안 근무하면서 5-8대 병원장을 역임한 락천 이인수박사가 수여하는 제15회 락천 의학학술상은 외과학교실 최동호교수와 이비인후과학교실 고윤우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김성구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35년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중단 없는 도전과 혁신, 자신감을 발휘하여 새로운 순천향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특성화된 진료를 통해 경영 이익을 극대화하고 작은 것에 조금 더 신경 쓰고, 환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와 변화로 진정한 명품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천안병원과 부천병원도 이날 각각 27주년, 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천안병원은 내과 김용훈, 신경외과 도재원, 영상의학과 배원경, 진단검사의학과 김휘준 등 20명이 20년 근속표창을 받았고, 방사선종양학과 김은석교수 등 19명이 10년 근속표창을 수상했다.

부천병원은 영상의학과 유병헌 팀장, 이재숙 간호부장 등 4명이 30년 근속표창을, 소화기내과 이문성, 정신과 정한용, 마취통증의학과 김용익, 산부인과 남계현 교수 등 7명은 20년 근속표창을,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도진교수 신경외과 황선철교수, 소화기내과 고봉민교수, 약제팀 김현순 팀장 등 7명은 10년 근속표창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