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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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은 수술 후 1년 후 하는 것이 추천되며 혈청 CEA는 첫 2년간 3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권하고 있습니다. 전산화단층촬영은 재발 고위험군 2기, 3기에서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 권고 되고 있습니다. "
"2-3시간 이상 지속되는 복통이 있거나 심한 피부자극, 혹은 심한 궤양이 있을때, 장루의 색깔 변화 및 장루 크기와 모양의 커다란 변화가 있을 때, 장루에서 과다한 출혈이 있을 때에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루에서 가스가 안나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루 관련 관리와 주의할 점에 대해서 장루 전문간호사와 상담및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항암제 주사를 맞고 나서 손발이 저리는 경우는 급성 증상의 경우로 저온에 노출된 경우 잘 나타나게 되는데 대부분 일시적으로 저절로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성 증상의 경우 항암약물요법 주기사이에 지속되며 축적되는 양이 증가할수록 증상이 심해집니다. 이런 경우 치료주기를 변경하거나 신경조절제나 신경보호제를 투여해 볼 수 있습니다. 심한경우 약물의 투여량을 조절하거나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이 점점 좋아지게 되며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온전히 없어지는데는 1-2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능하면 항암치료 시작 전에 치과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항암치료 중에는 면역기능이 떨어 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의하시고 해야합니다. "
"수술 후 항암화학 요법의 투약 시기는 상처가 충분히 아물고 난 후 시행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6-7주 이내에는 시작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능하면 어느 정도 회복된 후인 수술 후 2-4주내에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
"암세포가 점막 또는 점막하에 국한된 경우 조기 대장암이라고 하며 내시경 치료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조기 대장암인 경우에도 림프관이나 혈관 침윤이 없고 깊은 점막하층의 침범을 시사하는 소견이 없어여 하며, 국소 림프절 전이와 원격전이가 없는 경우에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단 내시경 절제후 조직 검사상 충분하지 못한 절제, 혹은 위험요인이 많은 경우엔 추가적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주로 직장 하부에 암이 있는 경우 항문을 모두 제거하고 인공항문을 만드는 복회음절제술을 많이 시행하게 되는데 현재는 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와 함께 저위 혹은 초저위전방절제수술 등의 괄약근보존술식의 시행으로 환자분들의 수술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치적 수술의 시행을 위해서 영구적인 장루를 만드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동물성 지방이나 육류 소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흡연과 음주를 줄이고 적절한 운동과 함께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혈변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치핵으로 주로 밝고 선홍색이며 변기에 똑똑 떨어지는 출혈 양상을 보입니다. 그 외에 휴지에 묻어 있는 경우는 치열이나 항문찰과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장직장암, 궤양성 결장염, 크론병, 허열성 장염, 상부위장관 출혈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대장직장암의 경우는 혈변과 함께 체중감소 및 변비, 복부 불편감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양한 질환에서 혈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빠른 진단과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 위암의 발병에 알려진 식이요인을 근거로 추천되는 사항은 맵고 짜거나 태우고 훈제된 음식은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며 편식이나 단조로운 식사습관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