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발리스 티엑스는 최신의 방사선 치료기인 래피드아크와 사이버나이프
기능을 합친 세계 최고의 다기능 방사선 치료 장비이름입니다.
노발리스 티엑스는 현재까지 개발된 방사선 치료기 가운데 가장 정밀하고
치료효과가 뛰어난 최첨단 장비로 장비가격만 100억원 대인 현존 최고의
방사선 치료기입니다.
토모테라피 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방사선 암치료기인 래피드 아크와
최신의 4세대 방사선수술기인 사이버 나이프 기능을 한몸에 담고 있어
최신의 방사선 치료는 물론 방사선 수술까지 가능한 장비입니다."
"일반 내복약을 복용하실 경우에도 약효를 높이기 위하여 투약시간을
정하듯이 방사선 치료도 1주일에 5회(월~금)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여러
가지 면에서 적당합니다. 예외적으로 주말이나 야간에도 치료를 실시할 때도
있으나 흔하지는 않습니다.
"
"방사선 치료는 전기적 작동을 해야만 방사선 방출되므로 그 외 옷을 갈아
입거나 치료준비를 하는 중에는 장비의 작동이 멈추기 때문에 전혀 방사선
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 치료시간 외에는 방사선에 노출될 일이 없으며 치료 시 발생된
방사선도 몸 속의 종양세포에 영향을 주고 소멸되기 때문에 치료 후에는
몸 속이나 의복 등에 방사능이 남아 있지는 않게 됩니다.
"
"치료부위에 표시한 선이 지워지지 않도록 목욕을 자제하시고 치료 받는
부위의 피부는 약해져서 작은 자극에도 상처나 감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줄이기 위하여 헐거운 옷이나 면 종류 내의를 착용하실 것을
권하며 영양가 높은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시어 치료중단 없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종양은 소모성 질환으로 충분한 영양의 섭취가 중요한데, 대부분 많은 분들
이 식욕이 떨어지고 치료로 인하여 각 부위 별 합병증이 생기면서 영양의
섭취가 더 힘들어 하게 됩니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 수면을 취하시고, 피곤함
역시 환자분마다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치료 후 보통 1~2시간 후
나타날 수 있으며 오후나 저녁에 더 심하고 치료 후 3주 후부터 치료가 끝
난 후 2~12주까지 지속 될 수 있습니다."
"치료 부위 내에는 파스나 외용약을 부착하거나 바르게 되면 피부에 막을
형성하여 방사선과 작용하여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어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용 X-선 촬영시 통증이 없듯이 방사선치료 또한 진단용보다 높은 X-선
및 전자선을 이용하므로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수술 후 신경학적 장애가 없다면 특별한 재활 치료는 필요 없습니다.하지만 종양에 의해 손상된 뇌 부위에 따라 운동, 감각, 언어, 인지 등 기능상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당 기능의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치료를 재활의학과 협진 하에 시행 하게 됩니다.재활치료의 종류로는 감각운동 및 기능훈련 (Sensorimotor and functional training), 언어 장애의 치료 (Treatment of speech and language disorder), 인지재활 (Cognitive rehabilitation), 심리사회적 재활 (Psychosocial rehabilitation)이 있습니다. "
"수술 후 드레싱을 유지하고, 봉합사와 스테플러는 상처 상태에 따라 7일~14일 이내에 제거 하게 됩니다.수술 후 2주간은 헤어 드라이어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염색은 3개월 뒤부터 가능 합니다.
수술 후 특별한 신경학적 장애가 없다면 천천히 걷는 것부터 시작하여 전신 순환을 도울 수 있는 가벼운 운동,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는 연습을 하는 것이 수술 초기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다만 완전 회복 시까지 보호자 동행 하에 걷기 연습을 하시고, 무거운 물건을 옮긴다거나 역동적인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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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수술의 가장 큰 부작용은 출혈과 뇌부종입니다. 출혈은 혈관이 풍부한 종양을 수술했을 때 발생가능성이 높고, 수술 직후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드물게 수술 후 수 일이 지나서 발생하기도 하며, 이런 출혈을 지연성 출혈이라고 합니다. 출혈의 양이 적을 때는 저절로 흡수되지만, 양이 많으면 재수술을 하여 출혈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출혈은 종양을 떼어낸 그 자리에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종양의 위치와는 상관없는 먼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출혈이 발생하면 환자의 신경학적 결손이 발생하고 회복이 늦어집니다.
뇌부종은 종양을 제거한 후 뇌혈류 역학의 급격한 변화, 혈관-뇌장벽의 손상 등이 원인으로 발생됩니다. 주로 수술 전에 이미 뇌부종이 있었던 경우, 종양의 크기가 컸던 경우, 혈관이 풍부했던 경우에 흔히 발생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부종이 심하면, 두개골을 닫아줄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부종이 발생한 뇌부위를 제거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부종은 수술 직후부터 약 일주일 사이에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 특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간질발작도 중요한 수술 후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종양과 정상 뇌 사이에 경계가 불분명하여 대뇌피질이 손상을 받은 경우이거나, 수술 후 두 개강 내 공기가 많이 주입된 경우, 대뇌피질병변인 경우에 주로 발생합니다. 또한 간질발작은 뇌출혈이나 뇌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 뇌척수액 누출, 뇌막염, 해당부위의 신경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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