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천사데이’ 맞아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10월 4일 ‘천사데이(1004 Day)’를 맞아 지난 2일 별관 1층 앞에서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간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를 주제로 약 600여 명의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혈압과 혈당 체크, 건강 상담 등을 실시하고, 600개의 국화 화분과 다양한 음료를 제공해 ‘천사데이’의 의미를 되새겼다.
황태희 간호부장은 “환자들을 가장 가까이서 자주 접하는 만큼 더 친근하고 친절하게 다가가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간호사가 되겠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간호부는 2005년부터 병원간호사회가 지정한 ‘천사데이(1004 Day)’ 전후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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