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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 2015 투석혈관 국제심포지엄(DAS) 조직위 감사패 수상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


2015 투석혈관 국제심포지엄(DAS) 조직위 감사패 수상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가 지난 14일~16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2015 투석혈관 국제심포지엄(DAS)’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DAS 조직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15 투석혈관 국제심포지엄(DAS)’은 범아시아에서 300여 명의 투석 관련 전문의 및 전문가들이 모여, 말기 신부전 환자의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김 교수는 심포지엄 전시 부문의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해 2개 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투석 혈관 수술 전 정맥조영술과 초음파를 이용한 혈관 지도의 비교’와 ‘동정맥루 혈로 감시에서 정맥내압 측정과 초음파희석법을 이용한 혈류량 측정법의 비교’에 대하여 2개의 강연을 진행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김 교수 외에도 신장내과 최수정 교수가 ‘동정맥루 혈로 감시 기초 과정에서 동정맥루 혈로 감시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한편, 1,000여 병상의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혈액투석 환자의 혈관 관리에 기본이 되는 동정맥루 혈류량 감시법인 ‘초음파희석법’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이와 관련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혈액투석 분야 의료기술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