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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가정의 달 기념, 가훈쓰기 행사로 가족의 소중함 일깨워.....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이 가정의 달을 기념 해 '가훈을 무료로 써드립니다' 행사를 실시, 가족과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5월 15일,16일 양일간 병원 로비에서 열린 가훈 써 주기 행사는 국전작가이면서 한국가훈서예연구원장인 양태상씨를 초빙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원 고객인 한 아이의 엄마는 “아파서 병원에 자주 오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과 행복]이라는 가훈을 선택했다”고 말했으며, 입원 환자인 이병우(김천, 65세)씨는 “가정의 화목에 보탬이 되는 가훈을 자녀와 손주에게 선물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