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800만원을 환자 치료비로 후원했다. 후원금은 지난 11월 6일(수) 간호부 주최로 개최된 ‘제10회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으로, 이날 바자회에서는 본원 전 교직원이 물품 기증 및 판매에 참여했다. 수익금 전액은 환자 치료비 후원을 위해 사회사업팀에 기탁됐다.
이에 사회사업팀은 진료과별 저소득 환자 추천을 받아 신경섬유종2형으로 이비인후과에 재원 중인 김○○ 씨, 뇌손상으로 재활의학과에 재원 중인 허○○ 씨, 골육종으로 정형외과에 재원 중인 문○○ 씨 등 3명에게 각각 치료비를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