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교수동정] 이경석 교수, 논문 인용건수 전 세계 1위



우리병원 이경석 교수(신경외과)의 논문이 지난 10년간 ‘만성 경막하혈종’ 영역에서 전 세계 의사들에게 가장 많이 인용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인 BioMedLib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동일 영역에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표된 논문 가운데, 이 교수의 논문 『Location of the chronic subdural hematoma: role of the gravity and cranial morphology』이 피인용지수 1위에 올랐다.

이 교수의 논문은 국제 권위 학술지인 ‘Brain Injury’에 2001년 발표한 것으로, 만성 경막하 혈종의 위치가 두개골의 모양과 중력의 영향을 받아 결정된다는 이론을 담고 있다. 논문은 발표 후 독특한 관찰에 의한 해석이 돋보여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발표 후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활용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 이 교수는 또 『What determines the laterality of the chronic subdural hematoma? 2010』와 Natural history of chronic subdural hematoma. 2004』등 자신의 다른 논문 2편도 각각 3위와 11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전 세계 동일분야에서 그간 최고의 연구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BioMedLib은 매년 생물의학분야의 각종 연구영역의 논문들을 대상으로 피인용지수 ‘TOP20’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여기에 선정된 논문들은 가치와 우수성을 자동 인정받게 된다.

척추, 신경손상, 의료감정, 통증분야의 권위자인 이경석 교수는 대한신경손상학회의 회장과 대한의료감정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의학회 정책이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