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4월 24일 교육관 강당에서 ‘제 1회 Critical Pathway Workshop’ 열었다.

Critical Pathway는 치료과정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알 권리 충족과 자가 관리 측면에도 큰 도움을 준다.

80여명의 진료교수와 전공의들이 참석한 워크숍은 한국의료QA학회 총무이사인 분당차병원 신현수 교수의 ‘Crinical Pathway의 개발과 적용’의 강연과 함께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의 CP적용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