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노발리스 티엑스 암치료 1000건 돌파

1월 6일 첫 치료를 시작한 우리병원 '노발리스 티엑스(Novalis TX)'의 치료건수가 1000건을 넘어섰다.

노발리스 티엑스는 3월 21일까지 총 1008건의 방사선치료를 수행했다.
암종류별 각각의 치료건수는 ▲각종 전이암 273건, ▲폐암 193건, ▲전립선암 등 비뇨기계암 99건, ▲두경부암 93건, ▲자궁암 등 부인암 90건, ▲뇌척수신경계암 70건, ▲간암 56건, ▲식도, 위, 대장암 43건, ▲유방암 29건, ▲담도 및 췌장암 23건, ▲임파선암 11건, 그리고 ▲기타 암 28건으로 집계됐다.

단기간에 많은 치료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장비가격이 100억원대인 노발리스 티엑스라는 방사선 암치료기가 지닌 탁월한 성능이 지역의 암환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었기 때문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방사선치료의 결과는 정밀도가 크게 좌우하는데, 노발리스 티엑스는 현존하는 치료기중 가장 정밀도가 높아 암 조직만 선택적으로 제거해내며, 또 현재 시행되고 있는 최신의 방사선치료기술을 모두 효과적으로 잘 구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암치료의 보조요법에서 주된 암치료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방사선치료기술은 3D CRT(3차원 입체조형치료) ▶ IMRT(세기조절방사선치료) ▶ IGRT(영상추적방사선치료) ▶ RapidArc(체적회전치료)의 순으로 발전해왔는데, 노발리스 티엑스는 최고의 정밀도를 바탕으로 모든 치료를 세밀하게 수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암환자들에게 최적의 맞춤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노발리스 티엑스가 치료해낸 1008건을 이들 치료기술로 구분하면 ▲3D CRT 493건, ▲RapidArc 391건, ▲IMRT 69건을 수행했으며, 고용량의 방사선을 이용하여 1~4회 치료만으로 단번에 암조직을 제거해내는 ▲방사선수술도 55건이나 수행했다.

기기의 성능과 존래가 널리 알려지면서 우리병원의 노발리스 티엑스 암치료 센터에는 외지 환자들의 방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 총 치료환자의 3명 중 1명의 환자가 서울, 제주, 부산 등 외지에서 찾아왔다. 매일 센터에는 외지로부터 걸려오는 상담전화도 10여통에 이른다.

이문수 병원장은 "노발리스 티엑스 1000건 달성은 지방대학병원도 우수한 암치료환경을 갖추면 충분히 지역의 암환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라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연구 정진하여 지역 암환자들이 절대적 신뢰를 받는 진정한 중부권 암치료의 거점병원으로 선장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발리스 티엑스는 미국FDA가 공인한 현존 최고의 방사선치료기이다. 고 케네디 상원의원을 치료하면서 유명세를 타면서 현재 미국 전역에서 암치료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는 2대 만이 가동 중이며, 서울이남에서는 우리병원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밀도(가로 0.1㎜×세로 2.5㎜까지 방사선 제어), ▲신속성(1회 방사선조사 2분), ▲다기능성(모든 치료를 구현), ▲전신에서 발생한 모든 암을 치료하는 능력을 보유한, 공인된 세계최고의 방사선치료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