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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노발리스 티엑스 센터’ 서울이남 유일 개소


“순천향이 충청지역 암 치료환경 업그레이드 시켰다”



우리병원 암센터에 방사선을 이용 가장 정밀하게 암을 치료하는 ‘노발리스 티엑스 센터’가 문을 열어 천안을 비롯한 충청지역 암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병원은 200억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최근 지상 5층 규모의 암센터를 신축하고, 최첨단 암 치료 장비인 ‘노발리스 티엑스’를 국내에서 두 번째 도입,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했다.



노발리스 티엑스는 미국 FDA가 공인한 세계 최고의 방사선암치료기. 지금까지 개발된 방사선 암치료기 가운데 가장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에서 발생한 모든 암을 치료하며, 여러 곳으로 퍼진 암도 치료 가능하다.



노발리스 티엑스의 가장 큰 강점은 최고의 정밀도와 가장 짧은 치료시간. 방사선 조사면적이 2.5㎜에 불과해 암 조직만 선택적으로 치료하고, 1회 치료시간도 2분이면 끝난다.



최첨단 위치추적 장치도 장착되어 있다. 호흡이나 작은 움직임에 의해 변하는 암 조직의 위치도 따라잡아 오차 없이 치료할 수 있어, 사이버나이프 방사선수술, 토모테라피, 래피드아크 등 모든 최신 방사선치료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환자가 받는 방사선량도 다른 치료기에 비해 절반에 불과해 가장 정확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치료를 제공한다.



벌써부터 노발리스 티엑스의 우수성에 대해 입소문이 나면서 센터에는 전국에서 걸려오는 상담전화와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이남 유일한 ‘노발리스 티엑스 센터’가 천안에 들어섬에 따라 충청지역 암치료환경은 수도권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올라서, 지역 암 환자들의 수도권 원정치료가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자료에 의하면 충청지역 암환자의 타지역 의료기관 이용비율은 70%에 달한다.



이문수 병원장은 “최고의 암치료장비인 노발리스 티엑스를 비롯하여 암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모든 시설과 장비를 갖춰, 암 치료의 중부권 거점병원이 되기에 손색없다”면서, “암환자들에게 가장 신속하고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암센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은 1월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암센터 1층에서 ‘암센터 개소식’과 ‘노발리스 티엑스 가동식’을 갖고 자축했다.



*. 노발리스 티엑스 암치료센터 온라인 방문 /attach/DATA/old_data/novalis.tx





[노발리스티엑스를 세계 최고로 만드는 강점들]

노발리스 티엑스는 토모테라피, 사이버 나이프, 래피드아크가 구현하는 3D CRT, IMRT, IGRT, SRS, SBRT, VMAT 등 최상의 암치료 기술을 모두 시행하는, 그야말로 최상의 스마트한 방사선치료기다.



‘2.5㎜’ 가장 높은 정밀도

세계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한다. 120개의 다엽 콜리메이터(MLC)가 장착돼있어 방사선을 가로 0.1㎜, 세로 2.5㎜까지 제어할 수 있으며, 아무리 복잡한 형태의 암도 정확히 치료가 가능하다. 정밀도는 암부위에 대한 방사선 집중능력, 높을수록 주변 정상조직의 피해가 적다.



















래피드아크 토모테라피 사이버나이프 노발리스 티엑스
5㎜ 6.25㎜ 4㎜ 2.5㎜


최적의 환자맞춤형 정위방사선수술

피부절개나 출혈이 없는 無절개, 無출혈, 無통증 방사선수술이며, 작은 암세포까지 찾아내 정확하게 치료하기 위해 머리에 특수한 프레임을 쓴 후 하는 치료다. 노발리스 티엑스는 광범위한 질환을 대상으로 최적의 환자맞춤형 정위방사선수술을 제공한다. 당일 치료가 가능하여 입원 없이, 수술 후 바로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가 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노발리스 티엑스는 전신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치료한다. 뇌신경 종양, 악성 뇌종양, 뇌전이암 등 머리에서 발생하는 암과 두경부, 척추, 간, 폐 등 신체 각 부위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치료하는 능력 있는 치료기다. 게다가 동정맥 기형, 각종 혈관종, 파킨슨씨병과 같은 기능성 뇌질환도 효과적으로 치료해낸다.



안전하고 신속한 치료
종래의 치료 방법들에 비해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이면서도, 환자가 받는 전체 방사선량과 소음을 각각 50% 이상 감소시켜, 더 안전해졌다. 또 기존 세기변조 혹은 영상추적방사선치료에서 소요되는 20여분 이상의 치료시간을 2분 이내로 단축하여 환자분들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치료시간이 짧기 때문에 최대 1시간 넘게 고정 상태에서 치료받아야 했던 고통이 사라졌다.



4차원 실시간 호흡 관리시스템 장착

치료 중 환자의 불규칙한 호흡에 따른 종양의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어 호흡으로 인한 방사선 조사의 오류도 해결되었다. 따라서 폐암, 간암 등 움직이는 종양을 추적할 수 있어서 종양에 최대 선량을 집중하고, 주변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



세계 최초 6차원 로봇 카우치 장착
환자의 환부를 가장 정확한 위치로 고정하고,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영상을 통해 재확인 할 수가 있다. 또 자동으로 치료 자세를 잡아주고, 치료 중 종양위치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