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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응급의학과 이한유 교수가 최근 임상술기교육연구회로부터 ‘최고 강사상’을 수상했다.
임상술기교육연구회는 응급환자 진료에 필요한 임상술기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단체다. 응급의학 내 임상술기의 개발과 표준화, 교육 및 훈련 등을 담당한다.
최고 강사상은 연구회가 매년 학술대회에서 최고의 강연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선정은 참석한 전문의, 전공의, 119구급대원들의 현장 직접 투표로 이루어진다.
금년 학술대회(16차)는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7월 4일 열렸다. 이날 이한유 교수는 ‘어깨관절 탈구와 정복(잘 따라하는 것 같은데 왜 나는 잘 안될까?)’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한유 교수는 “임상술기는 병원 전단계 및 응급실 초기단계에서 구급대원, 전공의, 전문의들에게 요구되는 필수 술기”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모두가 자신감을 얻은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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