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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QI 경진대회 개최 “작은 개선이 만드는 더 나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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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지난 4일(수)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의료 질 향상 및 환자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제23회 QI경진대회(Quality Improvement)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호 병원장을 비롯해 이광수 QI 실장(신경외과 교수), 김경희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연 발표 7팀과 포스터 전시 9팀 등 총 16개 팀이 참여해 ▲환자안전 개선 ▲진료 프로세스 개선 및 진료 활성화 ▲업무 절차 개선 등을 주제로 QI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각 팀은 지난 1월부터 업무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사전 조사와 분석을 거쳐 개선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그간의 활동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며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진단검사의학팀의 ‘외래 검사 안내 체계 개선을 통한 검사 준비 이행 향상’이 선정됐다. 진단검사의학팀은 카카오톡 사전 알림 시스템과 채혈실 안내 채널을 구축해 환자의 검사 준비 미이행률을 낮추고, 안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등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우수상은 QI팀의 ‘근접오류보고 활성화를 통한 환자안전사고 인식도 향상’, 장려상은 진료협력센터ㆍ외래간호팀ㆍ원무팀의 ‘진료협력센터 경유 신환의 외래 진료흐름 표준화’가 각각 수상했다.

 

김성호 병원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더 나은 의료환경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 주신 모든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은 결국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