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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2025년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QI 페스티벌 개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지난 3월 21일(금) 구미병원 향설대강당에서 ‘2025년 중앙의료원 QI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중앙의료원 QI페스티벌은 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의 우수한 QI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질 향상과 발전적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을 비롯하여 중앙의료원 및 산하병원 보직자 및 유관부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구미병원 민경대 병원장 인사말 ▲서유성 중앙의료원장 격려사 ▲초청 특강 ▲산하병원별 중앙의료원 QI주제 발표 ▲산하병원별 우수활동 발표 ▲행운권 추첨 ▲시상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법무법인 서로 최현범 변호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포스터 8팀, 구연발표 8팀 총 16개의 팀이 QI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QI활동 사례 구연발표는 중앙의료원 QI주제(운영효율성 개선)와 병원별 우수활동 사례(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2가지 주제로 산하병원 서울, 부천, 천안, 구미에서 각각 발표하여 총 8개 팀의 구연발표가 이뤄졌다.
중앙의료원 QI주제 및 병원별 우수활동 발표로는 [서울병원] ▲외래 처방개선 활동을 통한 최상의 진료 제공 및 진료수익 증대 ▲AICC고도화 작업, [부천병원] ▲부직포 포장 멸균기구의 유효기간 검증 및 연장을 통한 병원관리비용 절감 ▲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의 절차 확립을 통한 중증구역 활용의 최적화, [천안병원] ▲중환자실 수가 개발 및 산정가능 품목 사용을 통한 수익 증대 ▲낙상환자의 약물 분석을 통한 약물과 낙상 위험도와의 관계 연구, [구미병원] ▲대장 내시경 장정결도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 ▲심혈관계 검사 과정 설명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등이다.
서유성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장은 “QI활동은 병원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병원경영에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전 교직원들의 QI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대 병원장은 “QI활동에 힘써주시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미병원에서 산하 병원의 QI활동 사례를 공유하게 되어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환자경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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