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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 저소득층 환자 등 자선의료후원금 1억4천만원 지원
작성일 : 2025.01.23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은 지난해 교직원 성금과 외부 후원 등으로 모은 자선의료후원금 1억4천만원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의료봉사에도 활용했다.
내부 후원은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공제와 본원의 간호사협의회, 간호조무사회,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 동문 등 모임과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황영하 시설팀장, 박태성 전 사무처장 등의 개인 후원으로 마련했다.
외부 후원은 베스트셀러 ‘H 마트에서 울다’ 작가인 미셸 자우너(Michlle Zauner)와 그녀의 아버지 레이몬드 자우너(Joel Raymond Zauner)의 후원금을 비롯해 전예성 프로골퍼의 사랑의 버디기금과 건강과학CEO과정 동문들의 후원 등 개인과 기업의 나눔으로 이뤄졌다.
자선의료후원금은 저소득층 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무연고 환자 입원 생활 물품 지원, 보육원과 중증장애인주거시설, 안산외국인 노동자, 노숙인 무료급식소 등의 국내 의료봉사활동과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등의 해외 의료봉사 활동 지원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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