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려경 교수가 여자 프로복싱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에서 태국 선수를 상대로 화끈한 TKO 승리를 거뒀다.
서 교수는 9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타이틀매치 전초전에서 태국 쿨라티다 쿠에사놀 선수를 3라운드 15초 만에 TKO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로써 통산 전적 8전 7승(4KO) 1무로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서 교수는 2024년 2월 인천에서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미니멈급 세계 타이틀 전을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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