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형국)가 13일 저녁 호텔 라마다앙코르바이 윈덤천안 연회장에서 ‘제2차 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임상분과와 예방관리분과로 구성된 관리협의회는 센터의 원활한 사업수행과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위촉한 보건의료전문가 네트워크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관리협의회에서는 센터 현황보고(황보영 예방관리센터장)에 이어 5개 안건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토의 안건은 ▲급성기환자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시범사업 활성화 방안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퇴원환자 사후관리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건강보험 시범사업 ▲출혈성 뇌졸중 레지스트리 구축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발전 방안 등이다.
박형국 센터장은 “오늘 주신 다양한 의견들은 센터 운영과 발전에 큰 바탕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변함 없는 관심과 참여로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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