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동아리, 순천향 축구대회와 복지부 친선경기 참가- 소식안내>순천향 세상>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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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병원 축구단(단장 박형국)이 4일 천안시 북부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19회 순천향대학교 및 부속병원 친선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학교법인 동은학원 산하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축구대회는 우리병원을 비롯해 서울·부천·구미병원과 대학교까지 총 5개 팀이 참가한다.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우리병원 축구단은 3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해 3승 1무 기록한 순천향대학교팀에 승점 1점차로 밀리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축구단은 11일에도 세종시 전의체육공원축구장에서 보건복지부 축구단과 친선경기도 가졌다. 총 4쿼터로 진행된 경기에서 우리병원 축구단은 2승 2무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