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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질 평가 2년 연속 1등급

작성일 : 2017.09.05 작성자 : 이상엽 조회수 : 696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의료 질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의료 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5개 영역 평가에서 병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등급을 받아 의료 질 분야의 우수 병원으로 공인받게 됐다.




보건복지부 의료 질 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수준을 측정해 국민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평가 제도이다.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327개 종합병원이 평가 대상이다.




이번 평가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5개 영역의 56개 지표를 평가한 결과로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을 비롯한 33개 의료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서유성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장은 “안전한 병원, 고품질 진료, 환자 제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외래와 병동을 새로 꾸미고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외적인 성장 뿐 아니라 내실도 다질 수 있도록 병원 구성원들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고 결과적으로 의료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