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QI경진대회

2016년 QI활동을 마무리하는 경진대회가 11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동은대강당에서 열렸다.

금년에는 총 46개 부서가 참여해 35개 팀이 QI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9개 팀이 구연발표를 했고, 13개 팀이 포스터를 발표했다.

경진대회 결과 응급의료팀과 전산팀이 공동 발표한 ‘환자 진료프로세스 전산 알림서비스(말하지 않아도 알아요)'가 대상을 받았다.

이어 구연 최우수상은 본관7병동과 신경과가 발표한 ‘흡인성 폐렴 감소를 위한 뇌졸중 전문치료실 활동 결과’가, 우수상은 보험심사팀과 전산정보팀이 함께한 ‘외래 약제처방 관리를 통한 적정성 평가(약제) 등급 향상’과 소화기병센터의 ‘대장내시경 환자의 재검률, 합병증 감소, 예약부도율 감소를 통한 환자 안전과 만족도 증진 및 수익 증대’가 수상했다.

구연 우수상은 보험심사팀과 전산정보팀이 함께한 ‘외래 약제처방 관리를 통한 적정성 평가(약제) 등급 향상’과 소화기병센터의 ‘대장내시경 환자의 재검률, 합병증 감소, 예약부도율 감소를 통한 환자 안전과 만족도 증진 및 수익 증대’가 수상했다.

포스터 우수상은 모자7병동의 ‘플러스 서비스 활동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진’과 본관 6병동의 ‘외과 간호사로 살아남기(초임 간호사의 맞춤 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이 각각 받았다.

연속 QI과제로 진행한 소화기병센터와 직업환경의학과의 ‘암 검진 내시경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수익증대 및 만족도 향상’은 열정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