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안무영 용산구치매지원센터장, 복지부장관 표창

작성일 : 2016.10.04 작성자 : 이상엽 조회수 : 569






용산구 치매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안무영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9월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무영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용산구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용산구치매지원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지금까지 서울시가 주관한 치매관리사업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운영으로 치매예방과 관리에 기여해 왔다.




용산구 치매지원센터는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별검진, 정밀검진, 원인확인 검진을 실시하고, 치매환자의 등록 및 관리 업무를 비롯해 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