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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위한 직장 어린이집 개원

작성일 : 2016.04.15 작성자 : 이상엽 조회수 : 1,276

서유성 순천향대서울병원장이 어린이집 개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교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4일 병원 인근에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여성근무자와 맞벌이부부 등 모든 교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오픈한 어린이집은 병원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인 한남동에 개원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은 114.05㎡로 보육실 3실, 화장실 2개, 조리실, 맞이방, 상담실, 야외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만 0세에서 만 2세 어린이 총 20명을 보육할 수 있다. 토리반, 나리반, 누리반 3개 반을 운영하며 보육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다.




서유성 순천향대서울병원장은 “직장여성을 배려하고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힘을 보태고자 개원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교직원들이 마음 편히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하고 실행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