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약속인형 '바우' 소아병동 방문

작성일 : 2015.09.25 작성자 : 이상엽 조회수 : 543






추석을 앞둔 23일 약속인형 '바우' 캐릭터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약속인형‘바우’는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뜻이 맞는 젊은이들이 모여 만든 캐릭터.




명절을 앞두고 병원에서 보낼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 선물을 나눠주고 포토타임을 가져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의미를 더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서유성 병원장은“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약속한다는 바우의 슬로건과 우리 순천향의 인간사랑 설립이념이 서로 통하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병원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을 베풀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을 소통하는 캐릭터‘바우’를 탄생시킨 크림슨크루즈 관계자는“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약 60여 곳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며 “바우의 탄생 배경에 맞게 작지만 큰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착한 활동 전령사로 발전시키고, 바우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