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순천향대중앙의료원,통일전도사 건강관리

작성일 : 2015.09.17 작성자 : 이상엽 조회수 : 550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좌)과 김성구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원장 김성구)은 9월 15일 신관2층 1회의실에서 (사)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 라종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예술체육분과(위원장 라종억)와 직원 건강증진에 관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의료원은 (사)통일문화연구원과 민주평통 문화예술체육분과에서 통일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건강강좌를 펼치는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북한인총연맹 수석고문이기도 한 라종억 이사장은“순천향대학교는 한국전쟁기념재단과 협약을 맺고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순천향과 손을 잡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성구 의료원장은“자타가 통일 전문가로 인정하는 라종억 이사장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다”며“이사장님을 주축으로 평화통일을 위해 일선에서 주야로 힘쓰는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사)통일문화연구원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남북한 문화적 교류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헌법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