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신규간호사 돕기위한 프리셉터 워크숍

작성일 : 2015.04.24 작성자 : 이상엽 조회수 : 1,609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16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제7회 프리셉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프리셉터로 선정된 44명의 간호사는 앞으로 1년간자신의 부서에서 근무하게 될 신규간호사의 교육을 담당하고 병원생활 적응을 돕는다.




이날 프리셉터 워크숍은 김유옥 신장센터 수간호사의 ‘프리셉터의 역할 및 자세’, 방덕원 심장내과 교수의 ‘성격유형 분석, DiSC시뮬레이션’를 포함해 셀프리더십, 정맥주사관리, 산소 및 흡인환자 간호, 제세동기 수기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변동원 부원장은 “프리셉터는 누구보다 우수한 간호사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후배 간호사들이 병원실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전적의미의 프리셉터는 개인지도교사를 뜻하지만 병원에서는 신규간호사들이 병원 업무에 쉽고 빠르게 적응할수 있도록 3~5년차의 숙련된 멘토 간호사를 선정해 프리셉터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