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제25회 협력병·의원의 밤 성료

작성일 : 2015.04.15 작성자 : 이상엽 조회수 : 743

행사를 준비한 병원관계자들이 무한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진료협력센터(센터장 현민수)가 개최한 협력 병·의원의 밤 행사가 4월 13일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병·의원 원장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는 병원에서 준비한 의학강좌와 특강으로 진행했다.




먼저 김현숙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골다공증 장기치료 안전한가?', 박석규 신경외과 교수가 '뇌동맥류 MR한번 찍어보셨나요?', 이정재 산부인과 교수가 '자궁근종 꼭 수술해야 하나?'에 대한 강의를 통해 최신지견과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 원종원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뮤지컬 알고보면 더 재미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뮤지컬 평론가로 활동하는 원 교수는 "뮤지컬 음악을 먼저 듣거나 원서를 보는 것도 뮤지컬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된다"며 본인이 집필한 '원종원의 올 댓 뮤지컬' 저서와 '뮤지컬스 더베스트오브베스트 CD’를 참가 경품으로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차성은 용산구의사회장과 이영환 성동구의사회장, 임순광 중구의사회장 등 협력병·의원 원장 등 관계자 약 150여명과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는 김성구 중앙의료원장과 서유성 서울병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교류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