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유방암진료 2년연속 1등급,재건술독보

작성일 : 2014.12.18 작성자 : 이미종 조회수 : 1,276

유방암 진료 2년 연속 1등급, 즉시 재건술 독보적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유방암 진료의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2013년 진료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평가는 구조부문을 비롯한 진료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총 20개 지표(구조 1개, 진료과정 17개, 결과 2개) 중 17개를 종합화해 그 결과를 산출했다.

한편, 순천향대서울병원 유방센터의 최대 강점은 10년 전부터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재건 수술을 독보적으로 시행한다는 것이다.

수술 후 완치 뿐 아니라 여성의 아름다움을 유지 할 수 있는 유방즉시 재건술을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적용한다.

성형외과 강상규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옥시영 교수, 영상의학과 장윤우 교수 등과 협진을 통한 팀워크가 그 비결이다. 특히 이민혁 교수팀은 피부보존 또는 유두, 유륜보존 유방절제술 후 즉시 재건술과 등 근육을 이용한 즉시 유방재건술 등의 독보적인 술기로 환자들의 아름다움을 지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