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개원40주년 기념 협력병·의원의 밤

작성일 : 2014.11.18 작성자 : 이상엽 조회수 : 1,220
















개원40주년을 맞아 순천향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센터장 현민수)가 개최한 협력병·의원의 밤 행사가 11월 17일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병·의원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병원에서 준비한 의학강좌와 휘트니스팀 팀어벤져스의 바디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먼저 김혜정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갑상선암, 검진말라? 치료도 말라??’, 이태희 소화기내과 교수가‘삼킴 곤란의 새로운 지평’, 이성진 안과 교수가‘황반변성 예방을 위한 해바라기 운동’에 대한 강의를 통해 최신지견과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서‘Beauty and the Beast(미녀와 야수)’를 컨셉으로 진행한 팀어벤져스의 바디 퍼포먼스는 김장우, 강경만 등 보디빌더들의 단체 포즈를 시작으로 신영섭 선수의 검무 퍼포먼스, 팝핀 댄스 등 화려한 막을 열었고 이어 백지연 휘트니스 선수를 주축으로 결성된 여성팀 4인의 아름다운 라인과 경쾌한 리듬으로 박수를 자아냈다.




특히 순천향대 서울병원 홍보대사이자 2014년 WBC(world body classic)대회 전체급 챔피언 김주형 보디빌더가‘The power of love’ 연주에 맞춰 개인포즈로 좌중을 압도했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차성은 용산구의사회장과 양우진 중구의사회장, 이영환 성동구의사회장 등 협력병·의원 원장과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순천향대병원에서는 김성구 중앙의료원장과 서유성 서울병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교류를 넓혔다.




서유성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순천향의 40년은 협력병·의원 원장님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앞으로도 저희는 원장님들의 곁에서 강한 조력자면서 든든한 기둥 역할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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