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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외래 및 병동 리모델링

작성일 : 2014.09.19 작성자 : 엄수정 조회수 : 1,547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이 모자7병동을 돌아보고 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17일 외래 진료부 리모델링 완료 및 엘리베이터 증설 오픈, 모자 7층 병동 리모델링 공사 완료를 기념한 조촐한 행사를 열었다.




외래 구역은 201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진료실, 검사실 재배치 및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2기를 증설한 본관 엘리베이터는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한남동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유리로 시공했다.




병동 리모델링의 시초가 될 모자7층 병동은 7월부터 시작해 소아과 병동으로 오픈했다. 첫 오픈한 병동을 모델로 본관, 별관 병동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어제 열린 엘리베이터, 외래진료부 및 병동 리모데링 오픈식에는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과 김광식 (주)레미안건설 대표, 김부성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김성구 의무부총장, 서유성 순천향대 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유성 병원장은 “환자분들에게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쾌적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남은 리모델링 공사도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