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랩과 댄스로 감염관리 인식제고

작성일 : 2014.09.10 작성자 : 이상엽 조회수 : 855






순천향대 서울병원(서유성)은 8월 22일 16시 동은 대강당에서 제10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변화하는 의료 환경과 감염관리’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박승하 고려대학교병원 前 병원장의 특강에 이어 부서별 감염관리 주제를 랩(Rap)과 댄스(Dance) 겨루기 형식으로 진행했다.




10개 팀이 각 5분동안 기발한 아이디어와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경쟁을 벌였으며 부서별 공연이 끝나고 청중 평가단이 바로 키패드를 눌러 우승자를 가렸다.




대상은 해변의 연인(쿨) 음악에 맞춰 유머러스한 가사를 전달한 진단검사의학팀이 최우수상은 썸(정기고와 소유) 음악에 맞춰 공연한 중환자실이 우수상은 아잉(오렌지카라멜) 음악에 맞춰 발랄한 공연을 선보인 모자보건센터 6층 병동에게 돌아갔다.




이은정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은 “환자분들 돌보기도 바쁠 텐데 행사준비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감염예방을 인식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