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홍보대사,병원직원 WBC대회 동반우승

작성일 : 2014.09.10 작성자 : 이상엽 조회수 : 1,107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 홍보팀 이상엽씨가 지난 8월 30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월드 바디 클래식(WBC,World Body Classic)대회에서 B-body 부문 우승, Model 부문 4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8월 28일 병원 홍보대사로 임명된 보디빌더 김주형씨가 WBC 머슬(Muscle)부문 +85kg체급 1위와 그랑프리까지 달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이상엽씨는“병원 직원도 대회에 참가해 한 몫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많은 병원 직원들이 WBC와 같은 대회에 도전해 자신감을 되찾고 병원 업무에도 더 집중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바디클래식(WBC)는 2009년부터 연2회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최초의 세계대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휘트니스 대회다.




머슬, 휘트니스, 피규어, 피지크, 모델, 비바디, 미스비키니 등 7개 부문에서 승자를 가리며 부문별 1위에게는 Pro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