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헬로키티 소아환우 어린이날 위문

작성일 : 2013.05.0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061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원장 서유성)과 (주)산리오코리아(이사장 히라바야시 미키나오)가 어린이날을 맞아 헬로 키티(Hello Kitty) 위문활동을 펼쳤다.




먼저 병원 사회사업팀은 헬로 키티 복장의 (주)산리오코리아 직원들과 소아병동을 돌며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기념으로 남길 수 있도록 헬로 키티와의 즉석사진도 제공했다. 또 헬로키티 로고가 그려진 손수건, 동전지갑, 노트와 펜 등 깜짝 선물로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어서 소아청소년과 외래로 이동한 위문팀은 대기 중인 아이들이 헬로 키티와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 꽃을 피웠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을 찾은 히라바야시 미키나오 (주)산리오코리아 이사장은 “마음이 아픈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며 “앞으로 매년 따뜻함을 전하는 인간사랑의 순천향 설립이념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유성 병원장은 “아픈 아이들에게 웃음을 되찾아 주는 것이 빠른 치료를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 한다”며 “이번 위문을 통해 헬로 키티의 정신을 기억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병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주)산리오코리아는 헬로키티를 포함해 많은 캐릭터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 현지 법인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 꿈,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 병원과 장애우 시설 등을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