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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 명의 이효표 교수,진료시작

작성일 : 2012.04.03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375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암의 권위자로 알려진 이효표교수가 4월 2일부터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부인암, 복강경수술, 부인종양을 담당한다.




이효표교수는 1966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76년부터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서 교수를 시작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과장을 역임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수와 미국 텍사스 엠디앤더슨병원 연수, 미국 사던캐롤라이나대학 등에서 부인암 분야를 연구했다.




현재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과 한국부인암재단 이사장, 대한부인종양학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7년 12월엔 EBS '명의‘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건국대병원에서 부인암 환자를 진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