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흉요추부 골절 집중 조명

작성일 : 2012.03.27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21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척추센터는 3월16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척추외과 전문의와 전공의 등 관련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순천향척추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흉요추부 골절(All about Thoracolumber Fractures)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흉요추부 골절의 기초부터 수술시 고려할 점, 수술시 중요 이슈, 치료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집중 조명했다.




순천향대의대 신병준 김응하, 서울의대 이춘기, 울산의대 이춘성, 전남의대 정재윤, 원광의대 심재무 교수가 각각 세션 좌장을 맡았다. 각 세션별 3개의 연제발표에 이어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해외연자 2명을 초청하여 흉요추부 골절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들을 폭넓게 다뤘다.




신병준 순천향대 서울병원 척추센터 소장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학문적 사고를 겸비한 강사진으로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며 “척추를 전공하거나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