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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원대상 뇌졸중 응급대처 강의

작성일 : 2012.02.02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98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서유성) 신경과 이경복 교수가 용산소방서에서 "뇌졸중 증상과 응급대처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용산의용소방대원 150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진행한 특강은 뇌졸중, 치매, 간질, 파킨슨병 등 각 질환별 소개를 시작으로 증상, 치료 및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경복 교수는 “뇌졸중 환자가 발생했을 땐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한다”며 “편측마비, 의식장애, 시각장애, 보행장애, 심한두통 등 뇌졸중의 5대 증상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병원과 용산소방서는 작년 10월 응급의료서비스 향상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