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PPI사용의 최신지견 소개

작성일 : 2012.01.1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912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서유성)은 1월 9일 동은대강당에서 소화기병센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해외석학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미국 코네티컷 의대 석좌 교수인 제임스 프레스톤 박사(Dr james freston)는 소화기암센터 조주영 부소장의 초청을 받아『PPI(proton pump inhibitor)를 통한 전략적 치료경험과 임상연구의 안정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프레스톤 박사는 역류성식도염과 소화성궤양 치료제의 안정성과 장기치료 시 유의할 점에 대해 강의하였고 특히 혈전용해제를 복용하는 심혈관계질환 환자의 PPI 복용이 출혈의 위험성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레스톤 박사는 미국 유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커네티컷 의과대학에서 내과 과장을 17년간 역임하며 연구에 몰두해왔다.




특히 미소화기학회 창립 멤버이자 미소화기학회 회장을 역임한 프레스톤 박사는 코네티컷주 보건복지부장관 및 미국 연방보건복지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많은 학술 및 연구활동으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조주영 소화기암센터 부소장은“우리 의료진들에게 PPI 사용의 세계적인 흐름과 최신지견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강연을 추진했다”며“적절한 PPI 사용으로 환자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