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환자위한 목관 5중주 틈새음악회 개최

작성일 : 2011.12.22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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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신병준)은 12월 19일 모자보건센터 지하2층 방사선종양학과에서 환자와 함께하는 틈새 음악회를 열었다.




사이버나이프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마련한 음악회는 오보에, 바순, 플롯, 클라리넷, 호른 등 목관 5중주의 협연으로 진행했다.




바움 실내악단은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마법의 성, 호두까기 인형을 연주해 환자들의 마음을 녹여 주었다.




한편 연주를 관람한 환자들은 “실력 있는 연주자들의 협연이 깊은 인상을 주었다”며 “병원에서 음악연주를 관람하기 쉽지 않은데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