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의료진

신경외과 박혜란 교수, 뇌심부자극술로 파킨슨병 치료

신경외과 박혜란 교수,

뇌심부자극술로 파킨슨병 치료




‘뇌심부자극술(DBS, Deep Brain Stimulation)’을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가 고용량 도파민을 복용하는 경우와 비교해 오히려 경제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머리에 구멍을 뚫어 뇌에 전극을 삽입하는 행위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 큰 상황이지만 타 수술과 달리 ‘되돌릴 수 있다’는 장점도 한몫한다.


더군다나 파킨슨, 수전증, 뇌전증 외에도 우울증이나 도박중독 치료까지 전 세계적으로 활용범위가 확대 적용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국내 전문가 양성 활성화도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본지는 박혜란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만나 뇌심부자극술과 관련한 얘기를 나눴다. 박 교수는 흔치 않은 여성 신경외과 교수로 원내에서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온 역할을 빗대 ‘순천향 채송화’로 불린다.


박혜란 신경외과 교수를 이달의 의료진으로 소개합니다. 아래 기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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